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ndows XP (문단 편집) === 일반 === * Windows XP Home Edition * Windows XP의 기본적인 기능만 포함된 버전이다. [[Windows 98|98]]/[[Windows 98 SE|98 SE]]/[[Windows Me|Me]]의 직계 후속 버전이나 보안 취약점과 일부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다는 점 때문에 Professional을 깐 사람도 수두룩했다. 서비스 팩 1까지는 로딩 바가 초록색으로 나오고 하단 글자를 통한 에디션 구분도 있었지만 서비스 팩 2 이후로 부팅 화면에서 에디션 표기가 사라지고 로딩 바도 초록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프로페셔널과의 구분이 어려워졌다. 파일 암호화 기능 등이 없기 때문에 Professional보다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 안전 모드가 아니라면 Administrator 계정을 사용할 수 없다. Professional 대비 저렴한 라이센스 비용 덕에 일부 저가형 비즈니스용에도 탑재되었다. 또한 [[Windows NT 4.0]], [[Windows 2000]] 등에서는 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었다. * Windows XP Professional * 멀티 CPU 지원, 파일 암호화 등 전문가 및 기업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이 추가된 버전이다. 즉, ([[Windows NT 4.0]]), Windows 2000 Professional의 직계 후속 버전이다. 그러나 Professional은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더 편하기 때문에 값이 비싸더라도 [[Windows 9x]]에서도 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사람이 많았다. Windows 2000 Professional의 거의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아래의 Starter를 제외한 타 에디션들은 대부분 프로페셔널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멀티 CPU는 멀티 코어와는 다르다. 멀티 CPU는 말 그대로 메인보드에 CPU를 2개 이상 탑재한 것으로 워크스테이션, 서버용이 아닌 이상 일반용 PC에서는 볼 일이 적은 편이다. 멀티 코어 지원은 서비스 팩 2에서 이루어졌다. RTM이나 서비스 팩 1에서도 멀티 코어 CPU의 인식은 가능하지만 제 성능을 낼 수 없다. * 파일 암호화 기능으로 한 계정에서 암호화를 걸어 두면 다른 계정이나 다른 컴퓨터에서는 그 파일을 볼 수 없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서 같은 계정명으로 만들어도 그 파일은 열 수 없기 때문에 네이버 지식인 같은데서 포맷하고 나서 암호화한 파일이 안 열린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따라서 이 기능은 사용하는 데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파일을 여는 데 사용하는 인증서를 백업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진입하기가 상당히 복잡하다. 이 때문에 Windows Vista부터는 파일 암호화를 하면 인증서를 백업할 거냐고 물어본다. * 리테일(FPP)과 OEM, DSP(COEM)뿐만 아니라 볼륨 라이센스(VOL) 버전도 추가되었다. 기업용 버전이며 볼륨 라이센스 키(VLK)는 100회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실제 사용 횟수를 검사하지는 않기 때문에 기업용 VLK를 가져와서 개인 PC에 설치하는 일이 흔했다. 이 때문에 2006년경에 인터넷에 널리 유포된 VLK는 정품 인증 프로그램(WGA)에서 차단해서 일부 기능을 제한하였다. 당시 MS에서 배포한 정품인증 확인 프로그램(mgadiag)을 실행해보면 Blocked VLK라고 나왔다. * 서비스 팩 1까지는 홈 에디션과 다르게 현재의 파란색으로 바가 나오고 버전 구분이 되어 있었지만 서비스 팩 2 이후로 구분이 사라져 Home Edition과의 구분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 Windows XP Media Center Edition(2002/2004/2005) * 코드명: 프리스타일(Freestyle, 2002 버전)/하모니(Harmony, 2004 버전)/심포니(Symphony, 2005 버전)/에메랄드(Emerald, 2005 롤업 2 버전) * Windows XP Professional을 기반으로 만들었고 2장의 설치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설치하는 중간에 Windows XP Professional 디스크를 넣으라는 메시지가 뜬다. [[VMware]] 등지에서 지원하는 빠른 설치를 사용하면 2번째 CD를 사용하지 않고 설치하는 바람에 인터넷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구성 요소가 설치되지 않고 설치되니 수동 설치를 해야 한다. * [[HTPC]]를 주 타깃으로 한 에디션으로, [[Windows Media Center]]라는 TV 화면에 최적화된 UI의 미디어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 Media Center는 TV 수신 카드를 지원하여 TV 시청/녹화 기능이 있고 CD/DVD 굽기 기능 등 A/V 계통의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그 이후 [[Windows Vista]]부터는 에디션을 구분하지 않고 [[Windows Media Center]]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또한 이 에디션을 설치하여 판매되는 PC는 대부분 TV 수신 카드와 [[리모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Windows Vista의 가젯과 비슷한 위젯이 내장되어 있었고 기존의 루나 테마를 대체하는 [[https://andyaska.com/screenshots/13.jpg|에너지 블루]]라는 멋진 테마가 내장되어 있다. 테마 파일만 따로 옮겨서 다른 에디션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개발 당시에는 'Royale Noir'라고 불리는 검정색 계통의 테마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식판에서는 제외되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개발 당시 파일을 유출시키는 바람에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구할 수 있다. * 최종 버전은 서비스 팩 2가 포함된 Media Center Edition 2005이며, OEM으로만 제공되었기 때문에 조립 컴퓨터 사용자들은 정품으로 사용하지 못했으나 2005부터는 DSP로도 발매되었다. Update Rollup 2로 보안 패치가 있다. 이 에디션만의 특성이었던 Windows Media Center와 위젯은 이후 [[Windows Vista]]부터 일부 에디션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다가 [[Windows 8]]에서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추가 기능으로 바뀌고 [[Windows 10]]에서 단종된다. * 2005 버전에서는 [[Microsoft Plus!]]에 있던 일부 요소들이 여기서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 여담으로 Windows 7에서 이 버전의 미디어 센터를 실행하면 약간 불안정하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실행하는 게 아니라 억지로 실행하는 거니 당연하다. * 2005 버전 기준 설치 시 도중에 CD를 넣으라고 2번 물어보는데, 2번째에서 Professional CD를 넣으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CD 1을 넣어야 한다. Professional CD를 넣으면 Windows Media Player가 버전 9로 설치되고 설치 완료 후 WMP가 실행되지 않는다. 태블릿 PC 에디션은 CD 1이 프로페셔널 SP2와 동일하지만 미디어 센터 에디션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2005는 Windows Media Player 10이 내장되어 있다. * 2005 버전 기준 CD 안에 태블릿 PC 에디션 프로그램도 내장되어있다. 설치되지는 않지만 CD에서 복사해오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 2005 기준 볼륨 조절 방식이 Pro와 다르다. 키보드의 볼륨 조절 버튼을 누를 경우 Pro는 0%부터 4씩 커져가며 100%까지 음량이 커지는데, 미디어 센터 에디션은 0%부터 약 30%까지 조금씩 올라가다가 그 다음부터 42% → 50% → 60% → 84% → 100%로 갑자기 음량이 커진다. * 원래는 미디어 센터는 Windows Media Player와 연동되는 프로그램이며 미디어 센터는 Windows Media Player에 의존한다. 미디어 센터에서 음악을 틀면 Windows Media Player에서도 백그라운드에서 음악을 재생한다. 그런데 2005에서 Windows Media Player 9로 강제로 다운그레이드하면 시각화가 작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디어 센터와 Windows Media Player는 따로 작동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예를 들면 미디어 센터와 Windows Media Player에서 재생 중인 곡이 다르거나, Windows Media Player는 작동 중이지 않은데 미디어 센터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등이 있다. * Windows XP Tablet PC Edition/Tablet PC Edition 2005 * 코드명: 론스타(Lonestar) *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규격인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필기 인식/노트 필기장 같은 펜 입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들이 내장되어 있다. * 펜으로 플레이하는 '[[구슬 넣기]]'라는 게임이 들어있는데 이 게임은 Vista에서 마우스 사용 가능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7부터는 빠졌지만 약간의 노가다와 꼼수를 쓰면 7 이상에서도 즐길 수 있기는 하다. 해당 게임은 [[https://archive.org/details/MicrosoftGamesForWin78.110x86X64MultilanguageParte1|여기]]서 받을 수 있다. 덤으로 Vista의 Ultimate Extras에 포함된 Tinker도 즐길 수 있다. * 설치 CD가 2장이 제공되는데 1번 CD는 Professional과 동일하며 Tablet PC 관련 데이터는 2번 CD에 있기 때문에 설치할 때 CD키를 일반 XP의 것으로 입력하면 2번 CD를 삽입하라고 물어보지 않고 그냥 Professional 버전으로 설치된다. 이를 역이용해 일반 XP를 Tablet PC Edition으로 변환하는 꼼수도 있다는 듯하다. 참고로 Media Center Edition은 CD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 프로페셔널과 동일하게 볼륨 라이센스 버전이 존재한다. 1번 CD를 MSDN판 프로페셔널 K SP3 VL 버전으로 설치하면 시스템 정보에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K'라고 나온다. CD 키를 태블릿 PC 에디션의 것으로 입력하면 2번 CD를 넣으라는 말이 나온다. * N Edition * 유럽권 국가에서만 발매된 버전으로 [[Windows Media Player]]가 제거된 버전이다. 후술할 KN과 비슷한 이유로 출시되었다. 영문판이 존재하는 이유는 [[영국]]이 있기 때문이다. * Windows XP K/KN * K 버전은 기존 버전에 서드파티 메신저와 미디어 플레이어를 설치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버전이며 KN 버전은 기존 XP에서 메신저와 미디어 플레이어가 빠져 있다. 원래는 유럽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 동일하게 일반 버전만 발매되었으나 [[카카오(기업)|다음커뮤니케이션]] 측에서 메신저와 미디어 플레이어가 기본으로 깔려있는 것은 독점 시장 지위를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측의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였고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 조치로 2006년 K 버전과 KN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 독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미디어 플레이어의 특성상 미디어를 이용해 평가하기 때문에 당시 강철규 위원장은 "영화나 음악 등을 보면서 심사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0110605|기사]]] 이 버전들은 프로페셔널과 홈 에디션만 발매되었으며 그 외 미디어 센터 에디션이나 태블릿 PC 에디션 등은 기존 버전을 그대로 사용한다. 하지만 볼륨 라이센스 버전 기준으로 일종의 편법을 쓰면 태블릿 PC 에디션도 K 버전으로 설치할 수 있다. KN 버전도 가능한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 결과 당시에는 일반 XP에서도 Windows 업데이트를 하면 바로 가기 링크가 설치되었으나 언젠가부터 없어졌다. 이는 일반 버전과 K 버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일반 버전은 메신저 센터와 미디어 플레이어 센터가 각각 내 문서, 내 음악 폴더의 아이콘을 사용했으나, K 버전에서는 새로 제작된 아이콘을 사용하였다. 이 아이콘은 [[Windows 8.1]] 초기까지 사용하다가 2014년 배포된 Windows 8.1 Update 1에서 변경되었다. * 이것 때문에 XP 영문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존재한다.]한국어판은 일반 버전과 K/KN 버전이 혼재하는 상당히 특이한 경우가 되어버렸다. 일반 버전은 2006년 이후 단종되었지만, 일반 버전에서 서비스 팩 2 이상으로 업데이트한다고 K 버전으로 바뀌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OEM 설치 미디어를 제작할 때 일반 버전과 K 버전이 키 호환이 안 되어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pidgen.dll 파일을 교체하면 된다. 참고로 KN 버전은 아예 키 호환이 불가능하다. Vista부터 8.1까지는 한국어판이 아예 K/KN으로만 나왔으며 외국어판의 일반/N 버전과 제품 키를 공유한다. 또한 외국어 Windows에서 한국어 언어 팩을 설치할 경우 K 버전에 있는 '메신저 센터'와 '미디어 플레이어 센터' 바로 가기가 설치된다. * K/KN 버전은 이전 버전의 Windows에서 업그레이드 설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XP Professional K SP3 MSDN 순정 이미지 기준으로 Windows 98 SE/2000 Professional에서 업그레이드 설치가 불가능하며 새로 설치만 가능하다. * 2016년에 해당 의무 사항이 만료되어 2016년 8월 배포된 [[Windows 10]] 1주년 업데이트(1607)부터는 없어졌다. 기존의 K 버전은 일반 버전으로 바뀌며 KN 버전은 N 버전으로 바뀐다. 연장 없이 만료된 이유는 10년 사이에 윈도우 메신저는 완전히 몰락하여 스카이프에 통합되었는데 스카이프도 사용자가 별로 없는 상황이고, 미디어 플레이어를 비롯한 윈도우 자체 영상 재생 프로그램은 코덱 문제 및 자막 미지원 등으로 타사의 플레이어에 밀려 거의 사용자가 없는 상황이라 경쟁사에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미디어 센터 에디션(MCE)과 태블릿 PC 에디션은 CD가 2장 이상으로(2004 버전은 3장, 2005 및 2002 버전은 2장) 제공되는데, 태블릿 PC 에디션과 미디어 센터 에디션의 2번 CD는 동일하다. 해당 CD 안에 태블릿 PC 프로그램과 미디어 센터 프로그램의 설치 데이터가 같이 들어있으며, ISO를 생성하여 해시를 검사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MSDN에서도 태블릿 PC 에디션과 미디어 센터 에디션의 2번 CD의 해시값이 동일하다. 그래서 미디어 센터 에디션 설치 도중 키를 태블릿 PC 에디션으로 입력하거나, 반대로 태블릿 PC 에디션 설치 도중 미디어 센터 에디션의 키를 입력해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하면 각각 앞의 것부터 태블릿 PC 에디션, 미디어 센터 에디션으로 설치된다. 하지만 미디어 센터 에디션 2005의 경우 1번 CD의 구성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Windows Media Player]]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한다. 또 1번 CD와 2번 CD를 합쳐서 CD를 바꾸는 수고를 없애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우 용량이 700MB를 넘기기 때문에 DVD에 굽거나 790 MB나 870 MB짜리 빈 CD에 [[오버버닝]]을 해야 한다. CD-ROM 표준에는 650 MB와 700 MB만 있기 때문에 790 MB나 870 MB짜리 빈 CD를 넣어도 700 MB로 인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